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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 유재석 부인 아내 결혼 인성
참아남
2020. 4. 5. 14:21
지난 2014년 경에 개그맨 출신 양원경이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한 가운데 네티즌들들 사이에서 양원경 과거 발언이 새삼 회자되고 있단비다. 박현정은 예전에 SBS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서 남편 양원경이 오락실에 가고 싶었는지 딸의 저금통을 훔친 사건을 언급했답니다. 양원경은 당시 "딸 저금통이지만 자기가 모은 돈이 아니고 내가 준 돈이 아니냐"고 말해 빈축을 샀답니다.
이후 해당 방송에서 박현정은 양원경이 부부*계를 거부해 상처받은 적이 있음을 고백했답니다. 양원경은 "내가 거부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내가 생각했던 대로 안 해주면 부인이지만 미워한다"라고 대답했답니다. 당시 박현정은 "내가 여자로서 정말 매력이 없는 것이나"고민했음을 밝히며 괴로워했답니다.
지난 2009년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했을 때는 유재석 폭행 논란을 해명하기도 했답니다. 양원경은 '짬뽕국물을 먹고 있는 유재석을 때렸던 상황이다'는 논란에 대해 "맞을 짓을 했으니 때렸겠죠"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유재석은 "양원경씨는 절대 저를 때린 적이 없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양원경도 "기억은 안 나지만 때렸다면 미안한 마음이다"고 해 두 사람은 오해를 풀었답니다. 양원경은 박명수를 보며 "유재석씨한테 정말로 잘 했더라면 저 자리가 내 자리일 텐데"라고 말해 박명수 팬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