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동생 아들 양은지 남편 결혼 이호 나이 고향

양미라가 자신의 가족 화이트데이 선물까지 챙긴 남편 정신욱의 세심함에 감동했답니다.

양미라는 2021년 3월 14일 "아침부터 우리 엄마까지 여자 6명 챙기느라 바빴네 덕분에 지음이는 이모부 너무 좋아 무한 반복 이런 거 챙기지 말자고 했다. 그런데 좋아하는 꼬맹이들 때문에 아침부터 해피! 고마워 오빠 서호야 빨리 커서 아빠를 도와줘 제부는 정말로 어디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을 격하게 안으며 고마움을 전하고 있답니다. 여전히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다른 사진 속에는 정신욱이 양미라 동생인 양은지와 조카들에게 꽃과 함께 초콜릿 등 선물을 주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양미라 가족까지 살뜰하게 챙기는 정신욱의 다정함이 훈훈함을 배가시켰답니다.

양은지 역시나 개인 SNS를 통해 "형부! 이럴 거예요? 이게 무슨 일이고? 여자만 득실득실한 집에서 정말로 어른 남자 한 명이 참으로 고군분투하며 감동을 선사해 주시니 우린 아침부터 참말로 행복했다는 것이다. 화이트데이인 줄도 모르고 있던 주일 아침 여보 걱정 마 우린 사탕도 먹고 꽃도 받았어 여자 6명 챙기는 형부가 정ㅁ라로 최고"라며 고마움을 전했답니다.

참고로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답니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 후 태국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한국에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