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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정성훈 프로필 나이 코치 키 고향 선수시절

참아남 2023. 4. 25. 02:35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0년 6월 27일 (42세)

고향 출생지
광주광역시

학력
송정동초 - 무등중 - 광주일고
신체 키 몸무게
182cm, 83kg

포지션
3루수

프로입단 년도
1999년 1차 지명 (해태)

과거 소속팀
해태-KIA 타이거즈 (1999~2002)
현대 유니콘스 (2003~2007)
우리-서울 히어로즈 (2008)
LG 트윈스 (2009~2017)
KIA 타이거즈 (2018)

'최강야구' 김성근은 옳았다…'만루홈런' 4번 타자 정성훈 "40대는 용감하다"
- 2023. 4. 24

'최강야구' 4번 타자 정성훈이 만루홈런으로 김성근 감독의 믿음에 보답했습니다. 


24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KT 위즈 2군과의 개막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김성근 몬스터즈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서 이대호를 제외하고 정성훈을 4번 타자로 기용했답니다.

몬스터즈가 위즈의 실책으로 한 점 앞선 3회 말 박용택이 사사구로 출루하면서 1아웃 주자 만루가 됐다. 

점수 차이를 크게 벌릴 수 있는 중요한 순간에 타석에 선 4번 타자 정성훈은 초구를 헛스윙 스트라이크로 보내버렸다. 


그는 두 번째 투구를 크게 걷어냈다. 정성훈의 시원한 스윙에 모두가 홈런을 예감하고 두 손을 번쩍 들며 담장 쪽으로 뻗어나가는 타구를 바라봤답니다.

정성훈이 받아친 타구는 그대로 담장을 맞고 홈런이 됐다. 정성훈은 몬스터즈 선수들과 관중의 환호 속에 차례대로 베이스를 밟고 홈으로 돌아와 팀에 4점을 추가했다. 

올해 44세 나이의 몬스터즈 최고참 선수가 터뜨린 만루홈런에 고척스카이돔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가득했습니다. 

정성훈은 "너무 좋았다. 이게 정말 짜릿하다. 그 기분은 타석에서 만루 홈런 쳐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기분"이라며 "나이만 정말로 44세지 마음은 20대 선수들과 똑같다. 노력하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40대는 용감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정성훈,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경기에 승부욕 터졌다..특타까지 자처
- 2023. 2. 4

최강 몬스터즈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승부욕을 폭발시킨다.

오는 6일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잠실 직관 경기가 진행된답니다.

이전에 최강 몬스터즈는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했고, 마지막으로 최강야구 초대 감독이었던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프로 야구 구단 베어스와의 경기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최강 몬스터즈는 유종의 미를 거두고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지켜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승부욕을 드러낸답니다.

특히 ‘천재 타자’ 정성훈은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한 이래 처음으로 출전 의지를 보인다고. 그는 “’최강야구’ 하면서 처음으로 게임 나가고 싶은 마음인데, 못 나갈 것 같다”라며 제작진에게 불안감을 호소했다는 전언이다. 정성훈과 선발 출전 자리를 놓고 경쟁해야 되는 박용택도 덩달아 긴장한답니다.

웜업 시간, 최강 몬스터즈는 선발 라인업에 들기 위한 강한 어필을 시작한다. 평소 김성근 감독의 눈을 피해 도망가기 바빴던 선수들이 오히려 특타를 자처한다고. 유희관은 특타 훈련 중인 정성훈을 바라보며 “오늘 출전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는데”라며 놀란다. 이에 질세라 박용택도 특타 훈련 중 김성근 감독에게 오늘 컨디션이 좋다고 어필했다는 후문이랍니다.

투수를 제외하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는 단 9명 뿐. 과연 김성근 감독은 정성훈과 박용택 중 누구에게 선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인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