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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남 2021. 2. 11. 21:51

애*부부에 전 앵커 겸 기자 남편 박철민&마케팅 회사 팀장인 아내 유경진 부부가 출연한답니다. 이 중에서 남편 박철민은 히트작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드라마 250여편에 출연한 이색 경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2020년 2월 1일 방송될 SKY와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는 깎아 놓은 듯 단정한 이미지로 보이는 박철민&유경진 부부가 출연한답니다.

남편 배우자인 박철민은 "10년 동안 앵커 겸 기자로 일하다가, 지난해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대표로 새 출발을 했던 상황이다"고 자기 소개를 했답니다. 더불어 그는 "드라마에 250편 정도에 출연한 것 같은 마음이다"며 "뉴스에 나오는 앵커나 기자 역 전문"이라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이어서 그가 출연한 드라마의 한 장면이 공개됐으며, 그 모습을 본 MC들은 "어쩐지 목소리가 익숙하다 했다"며 반가워했답니다. 아울러 MC 이용진은 "그 정도면 대한민국 최고 다작 아닌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정말로 이처럼 유쾌하게 등장한 부부였지만, 두 사람은 시작부터 '싸한 분위기'로 걱정스러운 모습이었답니다. "오는 길에도 정말로 싸웠던 것 같다"고 밝힌 이들 중 의뢰인은 아내 쪽이었지만, 남편은 "사실 제가 의뢰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자기가 먼저 의뢰를 해 버렸다"며 만만치 않은 불만을 품고 있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