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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부인 아내 결혼 실제나이 키 딸 자녀

참아남 2021. 4. 29. 18:51

신과 함께에 등장한 신동엽의 핑크빛 폭탄 발언(?)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답니다.

신동엽이 아내와 예상외로 길어진 뽀뽀 때문에 촬영장에 지각해버렸다고 제작진을 향해서 사과의 말을 전한 것입니다.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성시경은 아무도 믿지 않는 그의 말에 “형 지옥에 정말로 간다!”며 진심 어린 축복(?)을 전해 폭소를 유발한답니당 ㅋㅋㅋ


오는 2021년 4월 3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29일 신동엽의 핑크빛 폭탄 발언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 공개했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성시경은 ‘신의 주문’ 속 주문자의 사연을 듣고 기혼자인 신동엽과 이용진을 향해 ‘사랑의 유효기간’에 관한 생각을 물었답니다.


이용진은 연애 7년 차이며, 결혼 3년 차의 베테랑 사랑꾼임을 밝히며 “하늘에 맹세하고 어제 정말로 키스했답니다”라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답니다. 이에 시우민은 “TMI아닙니까?”라며 즉각 반응했고, 성시경도 “안 물어봤거든요?”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모습입니다. 이에 반해 신동엽은 “누구도 궁금하지 않은 진정한 고급 정보”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은답니다.

이때 신동엽은 정말로 뜬금없이 제작진을 향해 지각해서 미안하다며 공개 사과를 건네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답니다. 그는 “(아내와) 뽀뽀를 했다. 그런데.. 시간이 길어졌지 뭐야~”라며 핑크빛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