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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나디아 스파크스 여자친구 나이 몸 키

참아남 2020. 9. 24. 22:35

영화배우 톰 홀랜드가 나디아 파스크와 열애를 인정했답니다. 2020년 7월 27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새 여자친구 나디아 파스크의 사진을 게재한 이유가 열애설을 인정한 것이라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톰 홀랜드와 나디아 파스크는 올해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미 가족과 친구들도 둘 사이를 알 정도로 깊은 관계로 발전했답니다. 이전에 톰 홀랜드는 나디아 파스크의 열애는 지난 5월에 이미 불거졌답니다. 코로나19로 런던이 '락 다운'이 발령되면서 톰 홀랜드와 나디아 파스크가 동거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한편 톰 홀랜드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단숨에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음했답니다. 높은 인기 만큼 열애설도 끊이지 않았답니다.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함께 했던 젠다야 콜맨을 비롯해 지난해 7월에도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금발의 여성과 열애설이 불거졌답니다.

 

하지만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었던 톰 홀랜드가 나디아 파스크와 열애엔 '쿨'하게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톰 홀랜드의 여자친구 나니아 파스크는 영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지난해 제작된 TV시리즈 '더 스패니시 프린세스' 출연 이후 올해 인기 드라마 시리즈인 '닥터후' 출연이 알려져 화제가 됐답니다.

 

 

- 탐 홀랜드의 프로필

그는 1996년생으로서 키는 173이며 영국 국적의 배우입니다. 런던의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공연 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와 2012년 영화 《더 임파서블》와 더불어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 역할로 잘 알려져 있답니다. 영화 데뷔작 《더 임파서블》에서는 빌리 역을 연기했던 영화배우답게 해변에서 덤블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 작품에서 단번에 기대주로 떠올랐답니다.

 

지난 2016년 경에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시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새로운 피터 파커 / 스파이더맨 역을 맡게 되어 유명해졌답니다. 스파이더맨을 역임했던 배우들은 물론이거니와 원작자인 스탠 리에게도 극찬과 호평을 받으며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소년미가 넘치는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출연작이 많지 않지만 아역 배우로서는 육체적으로 힘들기로 소문난 《빌리 엘리어트》부터 시작해서, 영화 데뷔작인 《더 임파서블》에서 쓰나미에 휩쓸리고 《하트 오브 더 씨》에선 고래에게 배가 난파당하고 석달간 표류한 뒤에, 《잃어버린 도시 Z》는 아마존 밀림 탐사까지 떠나는 등 유난히 육체적으로 힘든 배역을 거쳐가고 있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너티독의 작품이자 소니픽쳐스에서 제작을 시작한 영화 《언차티드》의 주인공 네이선 드레이크 역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답니다. 게임에서 네이선은 30대이지만 과거 회상하는 방식으로 처음 자신의 동업자로 알려진 빅터 설리번을 만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라고 한답니다. 게임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에서 네이선은 벽에 메달리는 건 기본이라고 하며, 총 맞는 것도 당연하듯이 개같이 구르는 트레져헌터 캐릭터입니다.

참고로 국내에서의 전담 성우는 사실상 심규혁입니다. 톰이 더빙한 애니메이션도 심규혁이 전담하고 있음으로서 사실상 확정입니다. 놀랍게도 톰이 심규혁보다 무려 14살이나 어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