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천재로 알려진 뮤지션 스텔라장이 '유스케X뮤지션을' 찾았답니다. 2021년 4월 9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스텔라장이 쉰아홉 번째 목소리로 함께 한답니다.
스텔라장은 인터뷰에서 “평소 유스케와 아울러서, 뮤지션을 보면서 언젠간 내 차례가 오면 어떤 곡을 할지 리스트를 만들어 놨던 것이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던 것 같다. 과거 화제가 됐던 바가 있는 ‘뜨거운 안녕 6개 국어 Ver.’에 대해 언급하면서 “완곡을 원하는 분들이 많던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으로서는 1분 30초가 최선의 길이다. 언젠가는 완곡을 정말로 만들어 보겠다”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본명은 장성은이며, 나이 출생은 1991년 11월 18일이랍니다. 신체 키는 158c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종교는 개신교랍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2004년 중학교 1학년 때 혼자 프랑스로 유학갔다고 하며, 앙리 4세 고등학교(Lycée Henri-IV)를 졸업했습니다.
이후에는 그랑제콜 아그로 파리테크(AgroParisTech)에 진학해 생명공학과 기업경영을 전공하고 졸업하였습니다. 무려 12년 동안 프랑스에서 유학하고 2015년 24살에 귀국했답니다. 프랑스인들이 한국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 해서 선생님이 '스텔라'(Stella)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본명 중 두 번째 글자인 '성'이 한자 '별 성(星)'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원래는 빅뱅의 노래를 들으며 래퍼를 꿈꿨다고 한답니다. 이후에는 팬 활동을 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 입사를 꿈꾸기도 했지만 그 덕에 힙합 장르에 영감을 얻었으며 대한민국을 주름잡는 거대한 여성 래퍼가 되겠다고 결심했으며, 데뷔 전에 정글라디오 활동을 했답니다.
이후에 유희열과 더불어서, 이적, 페퍼톤스 등 여러 가수의 음악을 들으면서, 발라드, 포크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 음악 스타일이 달라지게 되었다고 하며, 소녀의 원대한 꿈은 어린 시절 지나간 추억으로 담아둔다고 한답니다. 아울러, 발매된 음반의 노래 가사를 보면 유학 시절이나,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충분히 겪었을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