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조문근 부인 직업 아내 나이 키 결혼
보이스트롯’ 양금석, 조문근이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답니다. 2020년 8월 2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는 양금석이 조문근과 데스매치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깊은 감정, 얼굴표현까지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았던 양금석이었습니다. 2라운드 팀미션에서는 맏언니 답게 여유있고 깊이 있는 모습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답니다. 조문근은 ‘슈퍼스타K’ 출신답게 가창력은 기본, 소름돋는 고음으로 모두를 전율하게 만들었답니다. 2라운드에서는 청량한 목소리로 팀 미션에도 불구, 자신의 특기를 십분 발휘하며 올크라운을 획득했답니다.
그야말로 실력자 대 실력자의 만남이었답니다. 양금석은 “문근씨 노래 너무 잘하는거 내가 정말로 잘 안다. 근데 뽕필이 조금 부족하지? 내가 한번 정말로 이겨볼게”라고 선전포고를 했답니다. 조문근은 이에 “너무 아름다우시다. 그리고,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베테랑이시잖아요. 제가 차표 한 장 끊어놨던 상황입니니다”라고 받아쳤답니당 ㅋㅋㅋ
양금석은 “1차 때 노래를 너무 잘하길래 누구냐고 물어봤더니 조문근이라는 것이다”라며 “근데 내가 딱 뽑았잖아요. 걸렸구나, 난 여기서 끝인가다 싶었던 마음이다. 그런데 트로트 느낌, 뽕필이라고 하죠? 그게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정말로 트로트 필을 보여줄 수 있는 정통으로 갈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답니다.
이에 진성은 조문근을 가리켜 “김국환 선배님이라고 계시는 상황이다. 그 분이 곡 노래를 하시는 거 같아 보인다”라며 “노래가 얼마든지 늘어갈 수 있는 마음이다. 귀한 노래를 잘 들은 거 같다”라고 칭찬했답니다. 한편 양금석은 49점차로 조문근에게 승부를 내줬답니다.
- 2019년 4월 경 조문근의 결혼식 보도!
Mnet '슈퍼스타K1' 준우승에 빛나는 가수 조문근(당시 나이는 34세)이 결혼식을 올린답니다. 조문근은 2019년 4월 21일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상암월드컵점에서 4세 연하의 뷰티업계 종사자 신부 신 모 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조문근은 신부와 지난 2016년 10월 경부터 교제를 시작한 뒤에 2년 6개월여의 열애 끝에 드디어 화촉을 밝히게 됐던 것입니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조문근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일락이 맡으며, 축가는 조문근 밴드와 아울럿, 조문근과 함께 '슈스케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선국이 맡아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했답니다.
그는 "와이프가 잠을 못 자고 떨린다고 했다. 그래서 같이 밤을 새웠다. 물론 마지막 1시간은 잠들었던 것 같다. 공연 100번 하는 것보다, 1만 명 넘는 공연장에서 공연하는 것보다 더 떨리는 마음이다"라며 긴장한 기색을 역력히 드러냈답니다. 이 두 사람의 애칭은 '밍밍이'와 '뭉뭉이'랍니당 ㅋㅋㅋ 이에 대해 조문근은 "와이프가 간을 밍밍하게 해서 '밍밍이'라는 별명을 붙였던 상황이다"라며 장난기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해맑게 웃었답니당 ㅋㅋㅋ
그러면서도 드레스를 입은 신부 얘기가 나오자 "'세상에 정말로 이런 아름다움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엘프 같았다"라며 진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