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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고향 제주도 부승관 키
참아남
2020. 3. 27. 16:49
세븐틴 승관이 물광고를 노린다고 밝혔답니다. 지난 2018년 9월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로 돌아온 세븐틴의 승관과 아울러서, 디에잇, 에스쿱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승관 본명은 부승관이며 고향 출생지는 제주, 키는 175, 종교는 기독교, 학력 고등학교는 서울방송고 졸업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세븐틴은 ‘정오의 희망곡’이 첫 출연”이라며 반갑게 맞았던 것 같습니다. 디에잇은 중국인 멤버, 에스쿱스는 총괄리더, 승관은 메인보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김신영이 “세븐틴과 관련한 기사 중 ‘얼굴이 숨멎과 아울러서, 턱선에 베이겠음, 이 순간 파라다이스’라는 제목이 달렸던 것 같다”고 하자 디에잇은 “개인적으로 ‘시크해 보이면서도 매력있는 눈빛’이라는 제목이 좋은 것 같다. 공항 패션을 굉장히 신경쓰는 편인데 제 패션을 알아봐주셨다고 생각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답니다. 에스쿱스는 “‘승부수 통했다’란 기사가 기분이 제일 좋았다”고 덧붙였답니다.
승관은 “제가 삼XX라는 생수병을 항상 들고다닌다. 그런데 ‘승관, 물광고 노리나’란 기사가 좋았다. 아무래도 제주도 출신이다 보니까 청정한 이미지를 꾸며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