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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란 김봉곤 훈장 딸 아들 자녀 미스춘향 김자한 대학

참아남 2020. 12. 19. 19:25

김봉곤 훈장에 대한 관심이 쏠린답니다. 김봉곤 훈장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며 와이프 아내 서혜란씨와 결혼해 현재 1남 3녀를 뒀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예전에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의뢰인으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봉곤 훈장은 첫째 딸 자한이를 데리고 스튜디오에 출연했답니다. 김봉곤의 집에는 첫째 23세 김자한부터 20세 김경민, 그리고 집안의 마스코트 15세 김도현과 아울러서, 귀여운 막내 12세 다현이 있었답니다.

 

김봉곤 훈장은 “다 의도해서 정말로 아이들을 낳으신 거죠?”라는 질문에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5명을 낳아야겠다 생각했던 마음이다. 아직은 부족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특히 김봉곤 훈장 첫째 딸 김자한은 단아하고 청순한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빼닮았습니다. 참고로 김자한은 현재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답니다.

- 미스춘향 대회에 출전했던 김봉곤의 딸 자녀
 '사람이 좋다'에서 훈장 김봉곤의 인생사가 소개됐답니다. 지난 2019년 9월 때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김봉곤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봉곤 훈장은 막내딸과 함께 남원으로 향했습니다. 큰딸 김자한 양이 미스 춘향 선발 대회 본선에 진출한 것이랍니다.

김자한 양은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배운 판소리를 특기로 내세워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답니다. 단아한 미모와 우아한 한복 맵시가 어우러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김자한 양은 500명의 참가자 중 24명에 들어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날 최종 선발 인원을 발표하기 직전 12위까지 들어 아버지 김봉곤의 기대를 더했습니다.

그렇지만 김자한 양은 끝내 수상 커트라인인 7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김봉곤은 딸을 위로하며 "다 좋은 일이 있으려고 하는 것이다"이라고 말했답니다. 집을 떠나 합숙 생활까지 하며 최선을 다했던 김자한 양은 "수상 소감으로 정말로 사랑한다고 (가족들에게) 말하고 싶었다"며 결국 아쉬움의 눈물을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