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 불타오르네 노래 마고신 바다에 누워

지난 2015년 7월 배우 서이숙과 가수 DK가 새롭게 꾸며진 ‘바다에 누워’로 무대를 달궜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서이숙과 DK가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열창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답니다.

DK는 무대 가운데 서서 청량한 음색으로 선창을 했답니다. 이때 서이숙은 갑자기 노래를 멈추고 “노래 그렇게 하면 안 되는 상황이다. 노래도 연기다 감정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DK는 “그럼 조금 더 바다 느낌이 나도록 해보겠다”며 백댄서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답니다.

한차례 열창을 끝낸 DK는 “힘 다 빠졌다. 힘들어서 못하겠다”며 바닥에 주저 앉았답니다. 그는 서이숙이 “연기가 쉬운 줄 알았던 것 같냐. 감정을 담아라”라고 하자 “그러면 좀 더 감정을 담아볼려고 한다”더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답니당^^ 서이숙 마님s 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