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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라비 작곡 노래 탈퇴 루머

참아남 2020. 3. 27. 16:54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이돌 중 GD에 이어 자작곡 수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출연해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라비는 “힙합 레이블을 설립했다”며 명함을 돌렸답니다. 그는 “현재 저작권료 등록곡 수 순위를 살펴보면 빅뱅 지드래곤에 이어 2위다”라며 아이돌 작곡 수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답니다. 이어 “누가 보면 양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하다. 그렇지만, 저에겐 다 소중한 곡들이다. 내가 원하는 만큼 성과가 없는 것 같아서 우울한 때도 있었던 상황이다. 그런데 어느 순간 생각이 든 게 라비라는 가수가 200곡째에 히트할 수도 있고 300곡째에 히트할 수 있는 가수일 수도 있었다. 그런데 안 가보면 모르지 않나. 없을 수도 있지만 하면서 즐겁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생각을 전했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은근히 명언이 많이 나오네”라고 감탄했ㅇ며, 안영미는 “공부를 좀 한 친구다” “많이 배운다”라며 감동을 드러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라비는 2012년 아이돌그룹 빅스로 데뷔했답니다. 지난해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의 멤버로도 활약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