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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영인 남편 직업 나이 키 결혼 집안

참아남 2020. 8. 14. 22:52

고거에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채영인이 며느리와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한편 그녀의 본명은 배영선으로서 1981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순천이랍니다. 키는 170이나 되며 학력 대학교는 경기대 졸업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채영은 자신의 집을 찾은 시어머니는 두고 트로트 앨범 준비를 위해 외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채영인은 “작곡가 선생님도 만나고 트레이닝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어머님께 아기를 봐달라고 부탁을 드렸다”고 말했답니다.

외출에 나선 채영인은 작곡가와 만남은 물론이거니와 코인노래방에서 노래 연습을 하는 등 생각보다 늦은 시각에 집으로 귀가했답니다. 이에 어머니는 “네가 너무 전화를 안 받던 것이다. 좀 일찍 다녀라. 아이를 두고 네 일 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하냐. 애가 중요하지 네 일이 중요한 것이냐”고 일침을 가했답니다.

 

이어서 “남편이랑 애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나는 아들 대학교 막 들여보내고 사회에 나왔던 상황이다. 부모는 그게 제일 첫째다. 자식 낳아서 뒷바라지 하는 게 우선인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채영인은 “6년 동안 살림만하고 집에만 있으면서 최선을 다했던 상황이다.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거 할 때가 된 것 같은 마음이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답닏.

시어머니는 “아기 더 키워 놓고 둘째를 기다렸다. 그런데 그것도 좀 실망이 크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시어머니는 “저는 며느리가 전업주부로 살기를 원했던 상황이다. 둘째를 낳아서 키우라고 했는데 반대도 안 하고 낳겠다는 말도 안 하는 것이다. 그렇게 몇 년이 흘렸다. 지금까지도 나는 ‘금방 열 달 된다’고 그러는 상황이다. 네가 낳기만 하면 내가 키워준다고 했다. 그런데 정말로 모르겠다”고 속내를 털어놨답니다.

 

참고로 채영인은 지난 2012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남편 직업은 피부과 의사로 알려졌답니다. 그녀는 레드삭스의 멤버로 활동했었으며 이후에는 배우 탤런트로 활동을 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