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청소년 캐릭터를 연기했던 영화배우 심달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장편 영화 그리고 어른 역할에 도전했답니다. 그동안의 강렬하고 불량(?)스러웠던 이미지는 내려놓고 온전히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한답니다. 바로 '더스트맨'을 통해서랍니다.
참고로 심달기는 현재 이름이 본명이며, 나이 생일 생년월일은 1999년 6월 12일입니다. 신체 키는 155cm이며, 몸무게는 40kg입니다. 데뷔는 2016년에 영화 '아무개의 잠재의식과 영역'이며,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로 보이며, 학력 대학교는 미공개랍니ㅏㄷ.
'더스트맨'은 스스로 떠도는 삶을 선택한 태산(우지현 역할)이 먼지 위에 그림을 그리며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랍니다. 단편영화 '동아'에서 동아 역을 맡아 복잡다단한 사춘기 소녀의 내면을 밀도 있게 담아낸 심달기는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연기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답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과 더불어서, '페르소나-키스가 죄',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영화 '배심원들', '메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타고난 매력과 에너지를 보여주며 2021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답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더스트맨'은 첫 장편 영화랍니다. 지난 2018년도에 촬영을 했었는데, 그때가 딱 스무살이었어요. '이제 나한테도 장편의 기회가 들어오는구나' 싶었답니다. 그리고, 기쁜 기회였어요. 며칠 전에 언론배급시사회를 진행하면서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았답니다. 재밌는 것 같아요. 영화가 극장에 나오기까찌 어려웠는데 뿌듯함이 크답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