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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혁권 고향 결혼 아내 부인 나이 키 학력

참아남 2020. 8. 6. 22:25

8월 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서울 근교로 떠난 배우 고창석, 이정은, 박혁권, 엄태구가 등장을 했답니다. 이날 점심을 준비하는 이들 앞에 두 번째 손님 박혁권과 이정은이 등장을 했답니다. 이들은 절친 김희원을 비롯한 성동일과 여진구에게도 반가움을 표하며 안부를 물었ㄷ바니다.

 

이정은은 집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당 ㅋㅋ 여진구는 감자전을 위해 강판에 감자를 갈았고, 이를 보던 엄태구는 "제가 도와드릴까요?"라며 감자를 받아 강판에 갈기 시작했던 것입다. 이에 박혁권은 "저도 하나 정말로 갈겠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니까"라며 엄태구에게 감자를 건네 받아 남다른 속도로 감자를 갈기 시작했답니다.

 

김희원이 수제비를 뜯자 박혁권은 "그렇게 하면 손에 묻으니까 물에 묻혀가면서 뜯어주시면 좋다"라며 요리 팁을 전했답니다. 김희원이 "혼자해서 빨리 못하겠다"고 하자 박혁권은 군말없이 수제비 반죽을 가져가 물 한번 묻히지 않고 순식간에 수제비를 만들었답니당 ㅋㅋ

 

수제비가 완성되고, 박혁권은 밥을 찾았다. 이에 여진구는 직접 만든 밥을 가져왔으며, 홀로 감탄했답니다. 이윽고 성동일, 김희원에게 "오늘 밥 진짜 잘 됐다"며 칭찬을 종용(?)하자, 두 사람은 "진짜 잘 됐네"라며 칭찬했답니다.

 

그러자 박혁권은 "전기 밥솥으로 밥 한거 정말로 아니냐"고 물었고, 그렇다고 하자 "가마솥 밥이나 이런게 잘 되고 이런게 있는거지 전기밥솥 밥이 잘되고 이런게 무엇이 있는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한편 박혁권은 1971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인천이며 아직 미혼이랍니다. 지난 1993년에 극단 산울림 단원으로 연기(연극 배우)를 시작하였고 영화와 아울러서, 드라마, 연극 분야에서 주로 조연 배우 역할로 많은 작품에 등장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박혁권의 이름을 몰라도 그의 친숙한 얼굴은 알려졌었답니다.

특히 상업영화계에서 처음 주목받은 작품은 시실리 2km으로, 스님 출신 조폭이며, 코믹분위기 속 진지한 캐릭터라는 특이한 역할을 잘 소화했답니다. 《하얀거탑》에서 홍상일  교수 역으로 드라마에 본격적으로 출연했으며, 2014년 말 펀치에서 조강재 역으로 눈도장을 찍더니 2015년 SBS 사극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 길선미 1인 2역 배역을 맡았답니다. 특히 길태미 배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기나긴 연기 인생에 꽃이 피게 되었답니당^^

 

아울러 초인가족에서는 총각이라 아빠 연기나 남편 역할은 못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극중에서 회사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여도 딸과 아내를 보면서 힘을 내는 가장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