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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 한수민 의사 부인 와이프 딸

참아남 2025. 1. 16. 21:51

박명수 “애비는 이 지경이라도 넌 이쁘다, 딸 얼굴 지적
-2025. 1. 16

박명수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박명수의 토크가 담겼답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딸이 자꾸 제 얼굴을 지적을 하네요. 저랑 똑같이 생겼는데 지적하니까 상당히 기분이 나쁜데 자기는 스스로 이쁘다고 하네요. 저도 딸한테 외모 지적해요. 말아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아유 답답하다"라면서 "이쁘다고 해줘야죠. 이쁘다 이쁘다 해줘야 돼요. 우리 아이들은 자신감을 갖게 해줘야죠. 칭찬을 많이 해줘야 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비록 애비는 이 지경이지만 너는 정말 이쁘다 해야하는 거다. 이쁘다 이쁘다 해줘야지 그걸 거기서 얼굴 지적을 합니까? 그거는 그건 자기 얼굴 침 뱉는 거죠. 당연히 자기 유전자 받아왔는데 "나는 못생겼지만 너는 이쁘다" 그렇게라도 해서 칭찬을 해줘야죠. 상식적으로 아이한테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수민♥' 박명수, 딸 향해 "예쁜데 내 얼굴 닮아 마음 아파" 속상
-2025. 1. 13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배우 권상우가 영화 '히트맨2'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권상우에게 "아들, 딸 사진을 봤는데 부모님 유전자가 좋아서 정말 잘생기고 예쁘더라"며 감탄을 전했다. 이에 권상우는 겸손하게 "제 자식이니까 예뻐 보이는 거다. 따님도 정말 예쁘시더라"고 화답했답니다.

이에 박명수는 딸 민서 양을 언급하며 "예쁘긴 한데 제 얼굴을 닮아서 속상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명수는 2008년 8살 연하의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민서 양은 예술 중학교 명문인 예원학교를 졸업한 뒤 선화예고 한국무용과에 진학해 무용계의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습니다.

'박명수 딸' 민서, 예원학교 합격..한국무용 전공한다
-2020. 10. 19

개그맨 박명수의 딸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서 합격 너무너무 축하해. 너무 고생많았던 원장님과 6학년 친구들 모두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올렸다.


이어 “그동안 고생많았던 우리 여보 고마워”라면서 남편 박명수에 남다른 마음을 표했다. 박명수 역시 댓글을 통해 "당신이 고생했어 사랑해"라고 남겼답니다.

예원학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예술 중학교다. 음악부 미술부 무용부 등 3개의 전공학과가 있다. 박명수의 딸 민서양은 한국무용을 전공할 예정이다.
특히 무용계에서 ‘엘리트 코스’로 손꼽히는 명문 예중으로, 무용가 최수진 등이 예원학교 출신이다.

한편 박민서 양은 지난 4월 서울시 무용단 창작무용 '놋-N.O.T(No One There?-거기 아무도 없어요?)'에서 아역 주인공을 맡은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