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당 소속 정치인이며, 미래당의 대표를 맡고 있답니다. 한국에서 반전주의 / 평화주의 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입니다.
여호와의 증인 신자가 아닌 최초의 공개적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자로 유명하며, 대체복무제의 이슈를 이끌어내고, 전쟁없는세상 등의 반전주의 단체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답니다.
현재 이름인 오태양이 본명이며, 나이 생일 생년월일은 1975년 10월 26일입니다. 고향 출생지는 광주광역시이며, 학력은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학과랍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소속 정당은 미래당입니다. 현재 직업은 미래당 2대 공동대표랍니다.
그는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서울특별시에서 자랐으며, 서울신자초등학교와 아울러서, 광양중학교, 광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에 94학번으로 입학하여 인권운동을 했답니다. 지난 2001년, 자신의 평화주의적인 신념에 따라 양심적 병역거부를 선언했답니다.
참고로, 한동안 선고가 보류되고 재판이 미루어지다가 2004년 8월에서야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2004년 11월 오태양의 여동생이 오빠의 병역거부를 지지하며 병역법 개정안을 촉구하는 내용의 글을 한겨레 독자투고란에 기고하기도 했답니다.
그 후에는 인권단체 활동을 거쳐 청년당에 입당하여 정치인으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며, 지난 2018년에는 원외 청년 정당인 우리미래에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2대 당대표에 선출되었답니다. 2020년, 21대 총선을 위해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비례순번 2번을 받았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