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내 김하나 치어리더 나이 부인 와이프 딸 집 아파트
지난 2019년 때 개그맨 문세윤이 배우 박보영을 닮은 딸을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출연자들은 문세윤과 관련된 퀴즈를 풀었답니다. 출연자들은 ‘문세윤은 첫 아이가 딸이라는 말을 듣고 집에서 혼자 이것을 했던 것이다’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생각하는 답을 말했답니다.
다양한 오답이 쏟아진 가운데, 황제성은 “울면서 소주 3병을 먹었다”고 말해 정답을 맞혔답닏. 문세윤은 “내가 모태 비만이기 때문에 나 때문에 정말로 크게 태어나지 않을까, (성별이) 여자라고 하니까 걱정됐던 것 같다”고 당시 마음을 털어놨답니다.
박나래는 “걱정 안 해도 되는 것이, 정말로 아이 얼굴에 박보영이 있다”고 전했답니다. 이후 문세윤의 딸 사진이 공개됐답니다. 황제성은 “얼굴에 세윤이가 있는데 정말로 예쁘 것이다”라고 감탄했고, 양세찬과 박나래는 “완전 엄마 어머니 쪽”이라며 문세윤 딸의 미모를 칭찬했답니다. 이에 문세윤은 “기도가 잘 먹혔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문제윤은 지난 2009년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답니다.
- 개그맨 문세윤의 와이프와, 집 위치 동네 아파트 공개
지난 2009년 11월 얼짱 치어리더 출신 김하나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 개그맨 문세윤이 깨소금 쏟아지는 러브 하우스와 신혼 생활을 깜짝 공개했답니다.
문세윤은 지난 2010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아내 김하나 씨를 "얼짱에서 한 남자의 노예가 됐던 것이다"라고 소개하며 팔불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문세윤의 집 위치 동네는 경기도 김포였으며, 시간이 흘러서 2020년 경에는 서울시 서대문구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dmc파크뷰자이라고 합니다.
6년 동안의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이들 부부는 프러포즈에 얽힌 일화를 들려줬답니다. 이 사람은 결혼 전 경기장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키스를 나눠 화제가 됐지만 프러포즈가 아닌 이벤트에 불과했답니다. 김하나 씨는 "여자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프러포즈를 받는 게 정말로 꿈이었다"이라며 아쉬워 했는데, 멋쩍은 표정의 문세윤은 "정태우 씨가 선수를 치는 바람에 틀렸다"라고 말끝을 흐렸답니다.
문세윤의 프러포즈는 독특했답니다. 촛불을 켜놓고 반지 대신 카메라를 선물하며 청혼한 것입니다. 김하나 씨는 "촛불 이벤트는 너무나 평범해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감동적이었다"고 했답니다. 결혼해서 좋은 점에 대해 문세윤은 "꿈꿔왔던 결혼 생활인 것 같다. 매일 아침 찌개 끓는 소리와 맛있는 냄새가 나는 것이다. 예상 외로 요리를 잘한다"며 아내의 요리 솜씨를 추켜세웠답니다
이에 김하나 씨는 "결혼 전 아침밥은 꼭 먹어야 한다고 세뇌를 당했던 것 같다"며 농을 던졌고, 문세윤도 덩달아 "아침밥을 먹어야 돈을 벌어다 주겠다고 했던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참고로 문세윤의 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사실 결혼을 반대했었던 것 같다. 미워서가 아니라 고생시킬까봐 반대를 했는데 지금은 친딸 같은 마음이다. 남자들만 있는 집에 와 예쁜 짓을 하는 것이다"라고 칭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