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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아내 부인 결혼 아들

참아남 2018. 11. 23. 01:06

르브론 제임스(34, 203cm)가 농구 선수 자식을 둔 아버지로서의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현재 르브론은 고교 시절부터 만난 사바나 브린슨과 결혼해 슬하에 3명의 자식을 두고 있습니다. 큰 아들은 르브론 제임스 주니어(13, 180cm), 둘째 아들은 브라이스 막시무스 제임스, 막내 딸은 주리 제임스인데 이 중 자신의 이름을 그대로 물려준 큰 아들 르브론 제임스 주니어는 아버지를 따라 농구 선수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평소 르브론은 뜨거운 가족 사랑으로 유명한데 이번 여름 고향 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에서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배경에도 가족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LA에서 살길 원했고 자식들의 교육 환경으로 LA가 좋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제임스 주니어의 진학 문제가 결정적이었는데 13살인 제임스 주니어는 이미 같은 나이대에서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에 르브론은 LA 명문 사립학교 중 하나인 시애라 캐년 스쿨에 제임스 주니어를 보내길 바랐습니다. 이 학교는 윌 스미스, 케빈 하트, 스카티 피펜, 드웨인 웨이드 등 미국 내 유명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들의 자녀가 많이 다니기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