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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아들 남편 김진구 직업 나이 고향 프로필

참아남 2021. 7. 3. 15:39

배우 탤런트 라미란이 훈훈한 나이 18살의 아들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7월 2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유스케)에는 래퍼 미란이와 컬래버 곡 '라미란이'를 발표한 라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과 일상을 전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은 "아들이 정말로 잘생겼더라. 콧대가 장난이 아닌 것이다"라며 라미란 아들 사진을 들어보였답니다. 

이에 라미란은 깜짝 놀라게 되면서 "SNS를 하다가 뭘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서 아들 사진을 올렸던 것이다. 이거 또 방송 나가면 즈르즈르 할 거다. 말만 시켜도 즈르즈르하는 것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라미란은 아울러 "학창시절, 초등학생 때 주현미, 이선희 선생님 노래도 따라 부르곤 했던 것 같다. 그렇게 막연하게 가수가 장래희망이었다. 선생님들이 막 노래를 시키시면 마이크를 떨면서 노래를 부르고는 했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탤런트 라미란이 '택시'에서 남편의 직업을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과거 방송에서 라미란은 남편 배우자인 김진구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과거엔 연애를 많이 못해봤다. 정말로 남자 보는 눈이 별로 없었던 것이다.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산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아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라미란은 "사람들이 '남편이 정말로 무슨 일을 하냐'고 물어보면 막노동을 한다고 하는 것이다. 몸 건강하게 자신 몸으로 하는 건데 창피한 건 아닌 것이다"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어서 남편이 대*업에 종사했다는 루머에 관해서는 "예전에 남편이 대*을 하는 회사에 다녔던 것이다. 그래서 일*를 찍고 수금을 하러 다닌 거지 대*업을 한 건 아닌 것이다"라고 해명했답니다.

참고로 당시에 라미란은 아이를 낳은 후에 정말로 전기요금도 못 낼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렸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라미란은 "내가 여기저기 나오게 되니까 돈을 많이 벌 거라 생각하는데 아닌 것이다. 지금도 빚을 갚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