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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야인시대 시청률 등장인물 김두한 시라소니

참아남 2021. 6. 10. 15:14

지난 2020년 2월 경에 '사딸라 아저씨'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탤런트 김영철이 '야인시대' 시청률 반토막 사건에 대해 직접 언급했던 적이 있답니다.

참고로, '야인시대' 시청률 반토막 사건은 '야인시대' 방영 당시 청년 김두한 역을 배우 안재모가 맡았으며, 시리즈 2부에서 중년인 김두한 역을 김영철이 이어 맡았는데 이후 시청률이 50프로에서 25프로까지 떨어졌던 일화를 일컸습니당 ㅋㅋㅋ


이에 김영철은 "예상을 했지만 그 정도까지는 예상 못 했던 것 같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어 보였답니다. 하지만 최근에 '사딸라' 명대사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김영철은 "결국엔 나만 정말로 살아남았잖아! 사딸라로!"라며 어깨를 으쓱해 웃음을 더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김영철은 당시 '야인시대' 작가에게 고집을 부렸다고 고백했답니다. 당시 중년 김두한 역할을 제의받았다고 밝히게 된 김영철은 "하려면 내가 18살부터 정말로 하겠다!"라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답니다. 하지만 김영철의 당시 나이는 54세였습니다. 

참고로 야인시대는 스브스에서 지난 2002년 7월 29일부터 2003년 9월 말일까지 전체 124화에 걸쳐서 방송했던 근대 사극/대하드라마입니다. 일제강점기부터 시작해서, 광복 이후 대한민국 제4공화국 시대까지의 혼란스러운 시기를 살았던 실존인물 김두한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답니다.

 

드라마 극본은 이환경 작가였으며, 연출은 장형일 감독이 맡았답니다. 둘은 그 전에도 KBS에서 훠어이 훠어이와 무풍지대를 같이 한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SBS에서 다시 만나 야인시대를 함께 작업했던 것입닏.

 

참고로, 기본적으로는 김두한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각색을 가미해 만들어졌답니다. 후반부에는 동대문파 관련 이야기는 유지광의 자서전 <무풍지대>에 기반을 상당수 뒀답니다. 일제강점기인 지난 1920년대부터 광복까지가 1부였으며, 광복 이후부터 자유당 집권 말기인 4.19 혁명과 아울러서, 5.16 군사쿠데타 직후 제3공화국의 출범에 이어서, 그리고 유신헌법 투표일(당시에 김두한의 사망일)까지가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1부와 2부 모두 50화로 하여서, 전체 100화로 기획되었지만, 2부 방송 도중 작가의 요청으로 24화 연장이 결정되어 124화로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