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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집안 부모님

참아남 2020. 3. 24. 11:44

작곡가 돈 스파이크 집안의 대식가 유전자가 공개됐답니다. 지난 2020년 1월 1일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서는 돈 스파이크가 어머니, 여동생과 토미호크 먹방을 선보였답닏.

이날 방송에서 거대한 토미호크 두 개를 시켜 먹은 돈 스파이크 어머니는 "예전부터 외식하면 적게 먹는 집안은 아니었던 상황이다"고 운을 뗐고 돈 스파이크는 "1980년대 롤케이크 800원하던 시절이었다. 그런데 빵값으로 매일 만원 씩 쓰고 그랬다"고 당시를 떠올렸답니다.

돈 스파이크 동생은 "오빠는 밥 먹기 전에 식빵 한 줄을 다 먹었던 사람다. 그걸 다 먹고 밥을 다 먹었다. 그 결과가 소아비만이었던 것이다"고 폭로했고 돈 스파이크는 "소아비만 아니었다. 어렸을 때 말랐었던 상황이다. 왜 그러나"라며 억울함을 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