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아버지 직업 아빠 엄마 고향 노희대 집안 주식 형

노홍철 부친의 이름이 공개돼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무한도전 멤버들이 직접 달력을 배송하는 '무한택배특집'이 진행됐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노홍철은 멤버들의 조작으로 고향인 충남으로 향하게 되었답니다. 충남 서천에 도착한 그는 "아버지의 고향"이라며 "이런 표현이 있는 것이다. 희대의 사기꾼이라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저희 아버지 함자가 노희대인 것이다. 희대의 아들"이라고 말했답니다. 희대의 사기꾼이란 별명을 가진 노홍철의 실제 부친의 성함이 노희대 씨였던 것입니다.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10시간의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달력을 배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가장 높은 실적을 올린 멤버에게는 달력 만부 기부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랍니다.

 

아울러 방송에서 노홍철은 "노희대(노홍철 아버지)씨께서는 2대째 주식투자에 실패하셨던 분이다. 모아둔 돈을 모두 날리셨다"고 셀프디스를 해보여 웃음은 안겼답니당 ㅋㅋㅋ 이어서 노홍철은 평소 '무한도전'에서 주식으로 많은 돈을 잃었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곤 했답니다. 이런 노홍철이기에 그의 '주식' 셀프디스는 더 큰 웃음을 안겨주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