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딸 이미소 아빠 아버지 친부

여배우 스캔들'로 조사를 진행 중인 김부선이 딸 이미소의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김부선은 지난 2018년 10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내 딸 미소 생일. 눈물로 낳은 내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는 글을 게재했네요!!

 

그러면서 "수십 년간 늘 산 벗 해줬던 착한 딸 미소 많이 보고 싶다"며 "내 딸로 와줘서 고맙고 또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애틋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미소는 1988년 태어나 건국대 영화과에 진학해 배우로 활동해 왔습니다. 영화 '보리울의 여름' 조연을 시작으로 '너는 내 운명', '여고괴담', '시라노:연애조작단', '마녀', '쎄시봉', '남과 여' 등의 작품에서 조,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입지를 넓히고 있었습니다. 미혼모로 이미소를 얻은 바가 있죠!

그렇지만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스캔들, 일명 '여배우 스캔들'이 불거지자 이미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는 허언증 환자가 아니다"면서 어머니 김부선을 옹호하는 장문의 글을 적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