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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곤 훈장 딸 김다현 나이 부인 아내 결혼

참아남 2020. 7. 24. 23:36

김봉곤 훈장의 딸 김다현이 '보이스트롯'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2020년 7월 2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1라운드 경연이 계속해서 이어졌답니다.

 

 

김봉곤 훈장의 딸 자녀인 12세 김다현이 '보이스트롯'에 도전했답니다. 김다현은 "아버지, 어머니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같이 왔다"며 김봉곤 훈장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김다현은 판소리로 무대를 시작해 모두를 숨죽이게 했답니다. 이어 김다현은 김용임의 '사랑님'을 열창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무대 중간, 김봉곤 훈장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답니다.

 

 

김다현의 무대가 끝난 뒤, 진성은 "원초적으로 인간의 목소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 소녀를 보면서 느끼는 마음이다. 천상의 목소리다. 훌륭한 무대를 본 것만으로 감개무량한 마음이다"며 극찬을 했답니다. 이어 혜은이는 "너무 예뻐 콱 깨물어 주고 싶은 마음이다. 타고났다"고 칭찬했답니다. 더불어 남진은 "판소리를 전공하지만 앞으로 대중가요를 했으면 정말로 좋겠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최고의 스타가 되길 바란다"고 아낌없이 응원했답니다.

 

 

폭발적인 호평 속에 김다현은 14크라운을 기록해 눈물을 터뜨렸다. 김다현은 아버지 김봉곤 훈장에게 달려가 안겨 울며 합격의 기쁨을 만끽했답니다.

 

- 청학동 훈장 김봉곤에 대해서 알아보기
김봉곤 직업은 대한민국의 훈장이랍니다. 1967년 출생으로서, 5남매(4남 1녀) 중 막내아들로 출생했답니다. 참고로 당시 청학동마을의 학풍상 초등학교는 중퇴했답니다.

 

 

이는 김봉곤의 경우만이 아니라, 유교전통을 고수하는 청학동마을 주민들이 마을 특성 상 초중고의 제도권 교육이 아닌 서당 등 자체 교육을 따랐기 때문인 것인데, 1990년대 말까지도 이 동네 사람들은 지닌 학식의 깊이와 달리 공식적인 학력은 국민학교 중퇴인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렇만, 김봉곤 본인은 정규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을 수료한 적이 있답니다. 슈돌에서도 훈장님으로 나왔답니다. 초졸도 아닌 학력미달을 사유로 군대는 전시근로역도 아닌 완전 병역면제되었지만, 청학동마을 사람들의 중퇴는 병역기피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문제된 적은 없답니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항상 자녀들과 함께 한복 차림을 고수해, 'TV에 나오는 훈장선생'의 이미지를 굳혔답니다.

 

물론 한복을 고집하는 것은 단지 청학동 출신임을 어필하기 위한 수단인 것인데, 스튜디오 방송 한정이고 유자식 상팔자나 둥지탈출 등 일상생활을 녹화한 VCR을 보면 신문물에 개방적인 청학동답게 보통 생활한복을 입는 것과 아울러서, 아예 통상적인 양식 평상복을 입기도 한답니다.

 

지난 2000년대 청학동마을 수련캠프 열기와 맞물려 상당한 대중 인지도를 자랑했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청학동'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진 탓에 예전만큼 미디어에 왕성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