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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 아내 나이 부인 이순애 아들 강한결 딸 강한비

참아남 2020. 7. 25. 14:06

수다맨 강성범의 아내 와이프가 시어머니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고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는 강성범과 동갑내기 아내 이순애씨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이순애씨는 강성범과 결혼 당시 사연과 시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전했답니다.

 

 

강성범과 이순애씨는 신혼 초 2년동안 시부모를 모시고 살았는데 이는 이순애씨의 생각이였답니다. 강성범은 "아내가 기특하게도 먼저 시부모님과 함께 살자고 했던 것이다"면서 "어머니를 일찍 여읜 탓에 시어머니께 잘하면서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 되니 더 잘하는 것 같은 것이다"며 부인을 칭찬했답니다.

 

지금은 서울 영등포에 살고 있는 이순애씨는 강성범보다 더 자주 안산에 있는 시부모를 찾아가 시어머니와 가끔 맥주도 한잔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답니다.

 

이순애씨는 이날 "남편이 총각 때는 많이 벌었을지 모르지만 나한테 올 때는 아무것도 없었던 것이다"면서 "그렇지만 결혼 후에 책임감이 커졌는지 새벽까지 일을 열심히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니다. 이에 요즘 부쩍 행사를 많이 다닌다는 강성범은 "저녁에 들어가면 (아내가) 마사지도 해주고 그러는 상황이다. 결혼하고 나서 대출도 다 갚았다"며 "장인어른에게 잘 해드리지 못해 집사람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고 고백했답니다.

 

한편 강성범은 예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자녀들 키에 관심없는 무심한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강성범 아내 이순애는 "저희 남편은 보통 새벽 3~4시에 자고 저는 일찍 자는 편인 상황이다"며 "아이들은 보통 새벽1시에 잔다. 어렸을 때는 많이 재웠다. 그런데 학원숙제도 있고 하니깐 제 맘 같지 않네요"라고 아이들이 공부탓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첫째 딸 강한비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는 모습을 보였지만 둘째 아들 강한결은 편식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에 이순애는 "큰 아이는 평균키보다 조금 큰 편이다. 그래서 걱정이 없는데 둘째는 반에서 2번이라 걱정이다"고 아이들 키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강성범은 "아이들의 키를 크게 하고 싶은데 유전적인 것도 있고 마음대로 안 되는거 같은 마음이다. 어렸을 때는 많이 재웠는데 아이들이 크면서 학원 숙제도 있으니까 제 맘 같지 않은 것 같다"라고 털어놨답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