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수 추가열 아들 추재호 추재윤 나이 부인 아내

참아남 2020. 10. 22. 23:21

지난 2012년 경에 포크송 가수 추가열(1968년생, 본명은 추은열)이 생애 처음으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 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추가열은 자탄풍의 김형섭과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빨간우체통'으로 발표한 싱글 '쭈루쭈'로 KBS '뮤직뱅크' 와 아울러서 MBC의 음악중심에 생애 첫 음악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했답니다.

 

추가열은 방송이후에 1위에 오르는 등 뜨건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답니다. 아울러 추가열과 자탄풍의 김형섭이 우크렐레와 기타를 연주했으며 이다랑양이 베이스 세션을 맡았답니다. 이와함께 양평의 양일중학교에 재학중인 아들 추재호군이 잼배 연주를 선보여 화제가 됐답니다.

 

그는 '내츄럴 뮤직'을 내세우는 추가열과 김형섭의 프로젝트 듀오 '빨간우체통'은 20년지기 절친인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포크음악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결성했답니다. 싱글 '쭈루쭈'는 우크렐레의 시원하면서도 사랑스런 사운드가 어쿠스틱 기타와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고 있답니다.

 

참고로 추가열은 지난 6월 4집앨범 '희망'을 발표하고 개인활동과 함께 현재 일본 기획사 사와나야기와 계약을 맺은 뒤에, 3월 현지에서 히트곡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일본어 개사곡 등이 수록된 음반을 발표 할 예정이며 일본에서 열린 '쓰시마 친구음악제 2011'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답니다.

- 2020년 사랑의 콜센터에 등장한 추가열
사랑의 콜센타' 추가열이 임영웅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2020년 10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임영웅이 레드카펫 오프닝 특별 MC로 나선 상황에서, 김용임 박구윤 박서진 서지오 숙행 유지나 조항조 진성 진시몬 추가열로 구성된 '박사10'이TOP6와 트로트 왕중왕전을 펼쳤답니다.

이날 방송의 대결은 개인전 1:1 데스매치로 무작위로 호명된 사람이 대결 상대를 지목하게 됐고, 추가열이 지목권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답니다. 추가열은 첫 출연에 강력한 우승 후보 임영웅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임영웅 너 나와!"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지목당한 임영웅은 "오늘 (추가열의) 메들리를 듣고 나서 대결하면 정말로 큰일 나겠다. 무조건 패배라고 생각을 했다"며 속마음을 밝혔답니다. 이에 추가열은 임영웅을 향해 "내가 이기면 내 곡 받아라"고 제안했고, 임영웅은 "무조건 지겠다!"고 소리쳐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한편 추가열은 기타 연주와 함께 최성수의 '기쁜 우리 사랑은'을 열창하며 감성을 자극했답니다. 하지만 추가열이 88점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답니다. 이어 임영웅은 색다른 모습을 준비했다며 나훈아의 신곡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를 선보였답니다. 임영웅은 100점을 기록하며 추가열에게 승리, 본선에 진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