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범선 학력 대학교 나이 키 고향 프로필

음악프로그램 포커스에서 두번째 주인공은 바로  밴드 '전범선과 양반들'의 보컬 전범선이었답니다. 그는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아울러서, 다트머스 대학 조기졸업, 옥스퍼드 대학교 석사를 한 인재랍니다.

 

전범선은 "미국에서 공부를 이어가려고 하던 중 밴드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즐겁게 살고 싶어 한국에 남게 되었다"며 "한국에서 책방과 밴드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려운 상황이다"며 "이미 음식점은 하나 말아먹었던 것이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답니다.

해당 무대에서 전범선은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편곡해서 선보였답니다. 성시경은 "무엇보다 발음이 좋은 것 같다"며 웃었고, 김윤아는 "다음 노래가 기대되는 참가자" 라며 호평했답니다. 결과는 4명의 심사위원의 합격으로 본선 진출이 확정 됐답니다. 탈락을 선택한 김종완에게 전범선은 "나만의 짝사랑이었던 것 같은 마음이다"며 "짝사랑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정말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답니다.

이날 방송의 '포커스'에는 다양한 사연과, 특별한 재능, 충격적인 비쥬얼을 가진 참가자들로 무대가 이어졌답니다. 산에서 평생을 살았다는 스물여섯 청년 송인효와 덥루어서, 일본인 록밴드 '곱창전골'의 보컬 출신 사토유키에, 유승우의 친구로 소개된 가수 오존까지 등장했답니다. 이들은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것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