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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펜 오왠 나이 키 본명
참아남
2018. 12. 8. 20:57
12월 8일 SBS ‘더팬’에 출연한 오왠(본명 신진욱, 1993년생, 소속사 디에치플레이_이 자신의 곡 ‘오늘’을 불러 뭉클함을 선사했네용^^
이날 ‘더팬’에서 오왠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추천으로 무대에서 ‘오늘’을 불렀는데 그의 곡은 애절한 목소리와 담백하지만 울림을 안기는 가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새벽에 들으면 울음이 터질 것만 같은 그의 곡은 이미 대선배 유희열과 윤종신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 유명 배우들도 열혈한 팬임을 자처했습니다. 앞서 그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어떤 때는 공유 씨 팬분이 제 공연에 오셨는데, 공유 씨가 팬클럽에 내 노래를 추천해줘서 왔다고 하시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서준 씨도, 이동욱 씨도 감사하게도 제 노래를 좋아한다고 언급해주셨는데, 저도 그분들 작품은 챙겨보려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