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의 버킷리스트 '스킨스쿠버'를 위해 윤정수가 함께 도전했답니다. 배우 하재숙이 일일 강사로 나섰답니다. 한편 하재숙은 1979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며 고향 출생지는 강원도라고 합니다.

지난 2017년 8월 1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스킨스쿠버에 도전하기 위해 강원도 고성을 찾은 김숙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제가 물을 무서워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누가 저한테 세상의 반 밖에 안 본 거라고 하더라. 억울한 마음이 들어서 버킷리스트에 넣어놨던 상황이다"고 스킨스쿠버에 도전한 이유를 털어놨답니다. 이 두 사람이 찾아간 사람은 스킨스쿠버 강사 자격증을 보유한 배우 하재숙이었답니다.

하재숙은 "(연기)일할 때는 서울에서 살고 있는 상황에서, 평소에는 고성에서 산다"며 "남편을 이곳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만났던 것이다. 결혼하고 여기서 살자고 했는데 벌써 결혼한 지 1년 6개월 정도 되는 상황이다, 연애까지 포함하면 5년 정도 됐다"고 달달한 신혼 생활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답니다. 훈남이라고 소문난 하재숙의 남편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답니다.

하재숙은 "인물 보고 결혼했던 것 같다. 억울한 게 남편이 진짜 잘 먹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며 자신과 달리 마른 체격임을 설명했답니다. 이후 하재숙의 남편은 뒷모습만 등장하거나 윤정수가 잘못된 장비 착용으로 바다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주며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감을 드러냈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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