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장도연이 고슴도치 고츄와 동거를 시작했답니다. 예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장도연의 집이 공개됐는데 집 동네 위치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이며, 아파트 이름은 래미안하이리버랍니다. 평수는 25평이며 집값 가격은 10억원이 넘는답니다. 전세나 월세가 아닌 자가 매매라고 밝힌 바가 있답니다.

 

 

고슴도치를 입양했다던 장도연은 핸들링을 하기 위해 케이지에게 고슴도치를 꺼냈답니다. 핸들링을 하는 와중에 고슴도치는 장도연 손 위에서 똥을 싸서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똥을 싼 것을 보고 당황한 장도연은 콩나물에게 다가갔답니다. 장도연은 “서열 정리를 할려고 한다. 콩나물이 1위이고 고슴도치가 다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본격적으로 고슴도치의 이름을 짓던 장도연은 고수와 아울러서, 고장, 고츄 등 이름 중에 고츄로 짓기로 정했답니다. 장고츄 산책을 위한 하네스를 산 장도연은 집 안을 산책했답니다.

 

 

고츄가 집을 적응할 수 있도록 고츄의 하네스를 잡고 가던 장도연은 금방 지친 기색을 보였답니다. 고츄는 하네스에서 해방되자마자 쇼파 밑으로 들어가 장도연을 당황하게 했답니다. 고츄를 꺼내기 위해 쇼파와 혼연일체가 된 장도연은 고츄와 술래잡기를 시작했답니다.

 

 

장도연이 잡으려고 하면 고츄는 다른 쪽으로 움직여 장도연을 답답하게 했답니다. 30분 동안을 넘게 고츄 잡기에 열중하던 장도연은 무알콜 맥주를 마시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쇼파에서 조심스럽게 고츄를 꺼내고 케이지에 고츄를 넣은 장도연은 어머니를 맞이했답니다.

 

 

어머니 생일을 위해 요리를 하던 장도연에게 요리 시작은 쉽지 않았답니다. 미역국을 끓일 준비를 하던 장도연은 엄청난 양을 한꺼번에 물에 불렸답니다. 전복을 까다가 손을 베인 장도연은 울상을 지었답니다.

 

 

어머니가 만들어준 김치를 냉동실에 넣은 장도연은 어머니에게 폭풍 잔소리를 들었답니다. 요리를 하는 동안 ‘나혼자산다’ 재방송을 보던 장도연 어머니는 “손담비 참 정말로 예쁘다. 근데 너는 예쁘게 안 갔냐. 손담비는 공주처럼 생겼던 것 같다”며 “너도 어릴 때는 공주 같았는데 어쩌다 그렇게 됐던 것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

 

장도연이 차린 미역국과 불고기를 먹던 장도연 어머니는 “김이 왜 이렇게 맛있는 것이냐”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장도연은 하트로 만든 떡을 꺼내다가 끝 부분을 망가뜨려 아쉬움을 자아냈답니다.

 

 

어머니에게 진심이 담긴 생일카드를 받은 장도연은 출가 염원이 담긴 카드를 읽고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다음으로 장도연의 편지를 읽은 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답니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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