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라는 예전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가 북한의 퍼스트레이디로 알려진 리설주(1989년생, 직업은 가수 출신) 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고모부이자 고인이 된 장성택과의 인연을 주장했답니다.

과거에 방송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서희는 리설주 여사와 아울러서 북한 협주단 성악배우로 활동했을 당시 공동생활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전에 한서희는 2013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도 리설주 여사와의 인연을 언급하며, 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적이 있답니다. 당시 한서희는 리설주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결혼에 관해 "리설주의 경우에 관해서, 은하수 관현악단에 있었던 상황이다. 그곳에서 장성택의 노력으로 김정은의 부인이 된 것 같다"고 주장했었답니다.

특히 한서희와 함께 출연한 북한 1호 공훈배우 주순영은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이 죽은 뒤에 혼란스러워 한다"며 "그래서 김일성이 환생한 모습으로 김정은을 만들어놨던 것이다. 리설주도 김정숙(김일성의 첫 번째 부인)의 본 얼굴과 옷차림을 비슷하게 입혀 내놓았던 것이다. 김정숙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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