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영화배우 김현수의 재발견이랍니다. 높은 감정 몰입도를 보여준 김현수가 촬영 소감을 전했답닏. 김현수는 스브스의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성악 천재이자 유진(오윤희 역할)의 딸 '배로나'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답니다. 2회까지 방송된 상황에서 김현수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가 돋보인답니다.

 

 

 

드라마 상에서 엄마의 반대에도 불구, 성악을 전공하고 싶은 배로나 연기로 인해 눈물을 흘리고, 소리 지르는 장면이 많았답니다. 배로나는 사건 전개의 중심이랍니다.

 

한편 김현수는 2000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경기도 오산이며 학력 대학교는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랍니다. 지난 2011년 영화 '도가니'를 시작으로 '굿바이 싱글'과 아울러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하며 성장하고 있답니다.

이어서 방송 이후 김현수는 언론에 "이렇게 감정이 센 캐릭터는 처음이라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던 마음이다"면서 "그동안은 문제가 생겨도 속으로 삭히고 인내하거나 깊이 고민하는 역할이 많았다. 그런데 로나는 직접 부딪히고 이겨내는 캐릭터라서 색다른 재미가 있다. 로나를 연기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은 것 같은 것이다"라고 당찬 소감을 전했답니다.

 

드라마 상에서 16살(2004년생, 청아예술고등학교 재학) 딸인 배로나는 엄마 오윤희와도 깊은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답니다. 유진과의 호흡은 어떨지 궁금하답니다. 김현수는 "첫 촬영 때 감독님께서 유진 선배님이랑 닮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방송을 보니 어떤 말씀이신지 알게 됐던 것 같다"며 "로나가 노래를 부르면서 윤희로 바뀌는 씬은 목소리도 그렇고 표정과 아울러서, 눈빛까지 비슷했다. (유진) 선배님께서 처음부터 편하게 대해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셔서 그런지 윤희&로나 모녀 케미가 더욱 더 잘 살았던 것 같다"라고 남다른 케미를 드러냈답니다.

 

아울러 김현수는 "성악, 피아노 등 로나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부분이 많아 여러 모로 긴장되고 설렜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서 좋다. '펜트하우스'는 앞으로도 점점 더 재미있어질 예정이니까 많은 시청 부탁 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로나의 활약에도 기대 많이 해달라"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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