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사건의 최순실씨 태블릿 피씨(PC)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언론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변희재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답니다.
2018년 12월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 심리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의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변희재씨(인터넷매체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이날 변씨에 징역 5년을 구형했는데 함께 재판에 넘겨진 미디어워치 기자 등 3명에겐 1~3년의 징역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변희재 학력은 서울반포초등학교 졸업 / 서울반포중학교 / 경문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미학과 학사고등학교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는 사실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