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결혼 1주년을 자축했답니다. 나비는 지난 2020년 11월 30일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번째 결혼기념일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던 것입니다.

 

나비는 "시국이 이런 상황이라서 어디 여행도 못 가고 특별할 거 없는 날이지만 같이 맛있는 거 먹고 웃고 있답니다. 아울러 이야기하는 오늘이 너무 행복하답니다!! 그냥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든든한 내 남편 고마워. 우리 정말로 건강하자"라며 애정을 내비쳤답니다. 참고로 나비는 지난해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답니다.

 

 

한편 그녀는 1986년생으로서 키는 168이며 본명은 안지호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졸업이랍니다. 지난 2004년 경에 MBC의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스타 탄생"을 통해 알려진 후 2008년부터 가수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그녀는 가수로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받는 것뿐만 아니라 노래의 작사와 더불어서, 작곡에도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랍니다. 백지영 8집 수록곡 'Lost Star' 작사와 아울러서, 작곡에 모두 참여했고, 인순이 17집 수록곡 'Cry', 'Fantasia' 등에도 참여를 했답니다. 발라드가 주 장르인지라 얌전히 서서 얌전한 노래만 부르는 사람이라 생각하기 쉬운 상황이지만, 항상 그런 노래만 부르지는 않습니다. 집에 안 갈래처럼 고혹적이고 화사한 분위기의 노래도 평가가 좋답니다.

 

현재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본인 성격이 털털하고 솔직하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말한 바가 있답니다. 그리고 블로그와 SNS를 좋아하는 것 같답니다. 블로그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밝은 성격에 개방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 같답니다.

아울러 친화력도 좋은 것 같고. 인간관계속에서 상대방이 좋아 할 건 다 갖춘 듯 하답니다. 가수라는 틀에만 있기보단 여러 군데 여행을 다니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여행뿐만 아니라, 맛집탐방과 아울러서, 그냥 일반적인 일상을 보여줄 때도 있고 마치 일반 블로거 같은 느낌도 들어서 대중들에게 친근감을 주는 가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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